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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서 ‘모방학습’ 기술 선보여

최종 수정일: 4월 25일


팬에 담긴 요리를 그릇으로 옮겨 담는 동작을 수행 중인 ‘인디(Indy)’ (사진=뉴로메카)



뉴로메카(348340)가 올해 상반기 주요 산업전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과 ‘SIMTOS’에서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 기술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모방학습은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함으로써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으로 로봇에 AI 기술을 접목한,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혁신을 이끄는 기술’로 불리는 최신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로봇은 복잡한 작업 수행 방법을 기존과 같이 일일이 프로그래밍 하지 않고도 사람의 동작을 보고 배워서 따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작업 패턴을 학습하고 이해해서 환경이 바뀌어도 똑같이 해당 작업에 성공할 수 있다. 뉴로메카는 이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요리와 청소와 같은 다양한 일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전시를 통해 해당 기술을 시연했다.


로봇은 모방학습을 통해 유연하게 다양한 작업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더욱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진다. 특히 ‘접근성’의 측면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로봇에게 작업을 시연하기만 함으로써 필요한 작업을 가르칠 수 있다는 기술적인 강점을 가진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인디(Indy)를 통해 모방학습 기술을 선보였는데, 이는 모방학습 기능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상용 로봇이다. 뉴로메카 모방학습 개발 담당자는 “기존의 티치펜던트를 이용한 티칭으로는 로봇이 환경을 인식해서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을 하도록 할 수 없었다”라며 “모방학습 기능이 산업·일상생활에서 로봇의 역할을 극적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기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시 현장에서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Indy는 두 대로 이루어져 마치 양팔의 사람인 것처럼 동작하며, 일정한 위치가 아닌 바닥에 놓인 뭉치들을 쓰레받기에 쓸어 통에 담거나, 프라이팬에 놓인 물건을 비규칙적으로 놓인 그릇을 가져와 담는 등 여러 활동을 수행했다.


허영진 뉴로메카 CTO는 “모방학습 시연을 통해 로봇이 사람의 동작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앞으로는 로봇이 실제 요리사나 청소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면서 “뉴로메카의 모방학습 기술은 로봇이 사람과 더 가깝게 협력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이 기술이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로봇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 기간 뉴로메카 부스엔 모방학습뿐만 아니라, 용접솔루션, 카페템플릿, 누들템플릿, 비정형팔레타이징, 머신텐딩, 우주로봇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뉴스전문: bit.ly/3xJGx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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