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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 성료

로봇신문이 선정한 18개 로봇 전문기업 시상

▲ 본지 조규남 대표가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에게 인증서와 기념패를 수여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로봇신문이 선정한 '2019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이 18개 수상업체 대표들과 황병소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장비과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산업기술평가원 이준석 로봇 PD, 김근식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로봇진흥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오전 11시 쉐라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로봇신문이 지난 2016년 처음 제정한 것으로, 올해가 4번째다. 2019년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올 한해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반응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교육용 로봇, 로봇 부품, 로봇소프트웨어 부문(인공지능) 등 6개 부문에 총 18개사가 '2019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2019 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희망이며 또 미래이기도 하다. 로봇산업은 성장산업이고 미래의 희망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본다"며, "수상 기업들이 앞으로도 우리 나라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힘들지만 더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내년은 로봇이라는 용어가 탄생한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로봇 기업들 모두 내년에도 건승하시고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8개 수상 기업에 대해 상패 및 인증서 전달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 이어 황병소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산업기술평가원 이준석 로봇 PD, 김근식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로봇진흥센터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허정민 사무관이 '제3차 지능형 로봇기본계획'과 내년도 로봇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수상업체별 회사 현황 발표 및 건의 사항 등 순서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한편 ‘2019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산업용 로봇 부문

㈜뉴로메카,두산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전문 서비스 로봇 부문

㈜수성, ㈜시스콘엔지니어링, ㈜원익로보틱스, 현대로템㈜


△개인 서비스 로봇 부문

㈜엔젤로보틱스, ㈜큐라코, 로보링크㈜


△교육용 로봇 부문

㈜핸즈온테크놀로지


△로봇부품 부문

㈜로보티즈, ㈜유진로봇,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지, 하이젠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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